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다금 사망 사건 (문단 편집) == 진술 == ||'''아래의 진술에는 1) 사실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일간베스트 등 네티즌의 주장 2) 그알의 취재를 통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난 네이트판의 증언, 3) 다른 목격자의 증언과 실제 동급생 증언들이 모두 혼재되어 있어 판단에 주의가 필요하다.'''|| 인터넷에 친구들이 "세면대에 수 차례 가격하는 폭행은 물론, 주저앉은 피해자를 소리치며 일으켜 세운 뒤, 피해자의 머리채를 잡고 숙소 여기저기를 끌고 다니는 동안 교사와 전혀 마주치지 않았다"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글의 출처나 게시자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후 그알에서 증언자가 나왔다. <박근형의 추적자>에서 피해자의 어머니는 1217호에서 폭행이 이루어졌고 그것도 모자라서 1216호로 또 끌고 갔다고 진술했다.[[https://m.blog.naver.com/lkk9789/222272041676|#]] 단체 활동이 끝나고 돌아온 방에서 학업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챙겨온 술을 나눠 마셨는데, 피해자가 묵고 있던 1216호에서 말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가해자 등 같은 방에 묵은 4명이 피해자에게 과도하게 술을 먹였고, 가해자가 화를 내며 옆방 1217호로 피해자를 끌고 와 머리채를 잡고 화장실 세면대로 밀어붙였으며 다시 1216호로 데려갔다가 이후 추락했다고 했다. 그러나 같은 방 4명의 학생들은 "가해자가 옆방 1217호에서 피해자 머리채를 잡아 화장실 세면대로 향한 것은 맞지만, 잠을 깨우고자 물을 끼얹은 정도"라며 "1216호로 다시 돌아간 후 다금이가 추락하기까지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가해자를 포함한 3명은 순차적으로 1216호에서 1217호로 이동해 추락 직전 피해자와 같이 있지 않았다고 했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6/0000292789|#]] 피해자가 그날 친구랑 문자를 주고받았는데 이걸 보고 가해자가 화가 나 술 취해서 자고 있는 피해자한테 핸드폰을 가슴에 집어던지고 머리채를 잡고 일으킨 다음에 세면대로 데리고 가서 강제로 머리를 밀어 넣었으며 이때 세면대에 눈이 맞아서 안구가 괴사했다고 한다. 그 후 피해자를 독방에 혼자 두고 혼잣말로 뭐라 하는지 몰래 들었는데 정신을 못 차린 상태에서 "미안해"를 반복했다고 한다. 또 이유도 없이 파우치를 훔쳐 쓰레기통에 다 갖다 버렸다고 한다. 심모 양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피해자를 털 끝 하나 안 건드렸다고 했으며, 머리채를 잡은 걸 본 아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모 양은 피해자를 안 건드렸으며 그냥 피해자를 옆 방으로 데리고 갈 때 부축한 것밖에 없다고 진술했다. [[https://youtu.be/aqFKS9ZLcug|#]][* 타 방송사 프로그램에 나왔던 내용이다.] 같은 방에 있던 아이들은 피해자가 우울해하며 베란다로 가자 말렸다고 한다. 그러나 피해자가 떨어지는 순간 자신들이 뭘 했는지에 대한 진술은 계속 바뀌었고, 서로 앞뒤가 안 맞는 점들이 많았으며 심모 양은 “성적 문제, [[우울증]], 용돈 문제, 부모의 부부싸움 문제로 피해자가 애초에 자살하고 싶어했다”고 진술했다. 교사가 학생들이랑 같이 술을 마셨고, 동급생 간 폭력도 있었다는 녹취록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0203776|공개]]되었으며 친구들의 녹취록에 의하면, 가해자들이 급우들에게 조사할 때 입 맞추라고 했다고 한다. 동급생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0203776|증언]]을 했는데, 백 모 교사가 '너 때문에 재조사 들어간다. 내가 사건 당일 [[부산]]행 버스 안에서 아무 말이나 하지 말라고 했지'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후 피해자의 동급생의 결정적인 증언이 나오는데, 피해자가 떨어진 후에 한 20~30분간 생존해 있었고 "나 이대로는 못 죽는다." "엄마한테 미안하다"라고 했다.[* 비하인드에 나온 전문가의 의견에 의하면 고층에서 추락했기 때문에 말을 했을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그리고, 구급 일지에 따르면 호흡도 없고 동공도 확대되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추정된다.] 그러나 수차례 네이트판에 글을 올리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연락해 인터뷰를 자청한 제보자는 사실은 정 양과 일면식도 없었으며 항간의 정보들을 조합해 지어낸 글[* 글쓴이는 자신도 과거 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보니 감정이 이입되어 글을 지어냈다고 하였다. 이러한 허위제보는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혼란만 가중시킬뿐이다.]이었다는 점이 취재 과정에서 밝혀졌다. 또 다른 제보자는 당시 같은 리조트 아래층에 머물렀는데 새벽 5시 넘어, 위쪽에서 들려오는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무심코 베란다에 나가 위를 바라봤는데, 여성 4~5명이 베란다에서 장난치면서 웃는 듯한 소리를 들었고 그로부터 10분 후 쿵, 쿵 하는 두 번의 커다란 충격음이 들렸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6/0000292789|#]] 비하인드에 방송에 나오지 않았던 주장이 나왔는데 교사 중 누군가 사고 직후 119에 신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제작진이 최초 신고를 한 리조트 관계자에게 물어본 결과 학생들이 자신에게 신고 해달라고 해서 본인이 직접 했다고 한다. 거기서 119로 신고한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교사들의 주장은 맞지 않다. [[https://youtu.be/B6wRtVl_fO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